영천 시안미술관(관장 변숙회)이 오는 18일 챔버 오케스트라 유터피의 미술과 음악의 만남신춘음악회를 연다.
미술관 본관 3층 전시홀에서 진행하는 음악회는 첼로 정준수와 비올라 최영식을 리더로 20여 명 의 연주자들이 독일과 영국 북유럽을 아우르는 세곳의 문화와 특징을 잘 나타내는 아름다운 곡들을 선보인다.
이날 연주회에는 그리그의 홀베르그 모음곡 작품번호 40번과 홀베르그 시대로 부터와 멘델스존의 현악 교향곡 10번, 영국 작곡가 존 루터의 현을 위한 모음곡 등 3곡이 연주된다.
이 날 연주회에서 음악 감독인 영남대 김이정 교수가 유익한 해설을 곁들이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전시 중인 22년 레지던시 선정 예술가들의 다양한 미술과 음악이 함께 하는 입체예술의 세계에 흠뻑 젖어 들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변숙희 관장은 “한국 젊은 음악가들, 특히 최근 폭발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K-클래식은 오늘날 K-컬처의 정수”라며 “이번 음악회가 모든 국민들이 문화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종합공간으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안미술관은 현재 지난해 하반기 기획 레지던시 특별전으로 국내ㆍ외 시각예술 영역에서 주목받는 김일지, 박인성, 안효찬, 임도 등 2022년 시안미술관 레지던시 작가 4인의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미술관 본관 3층 전시홀에서 진행하는 음악회는 첼로 정준수와 비올라 최영식을 리더로 20여 명 의 연주자들이 독일과 영국 북유럽을 아우르는 세곳의 문화와 특징을 잘 나타내는 아름다운 곡들을 선보인다.
이날 연주회에는 그리그의 홀베르그 모음곡 작품번호 40번과 홀베르그 시대로 부터와 멘델스존의 현악 교향곡 10번, 영국 작곡가 존 루터의 현을 위한 모음곡 등 3곡이 연주된다.
이 날 연주회에서 음악 감독인 영남대 김이정 교수가 유익한 해설을 곁들이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전시 중인 22년 레지던시 선정 예술가들의 다양한 미술과 음악이 함께 하는 입체예술의 세계에 흠뻑 젖어 들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변숙희 관장은 “한국 젊은 음악가들, 특히 최근 폭발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K-클래식은 오늘날 K-컬처의 정수”라며 “이번 음악회가 모든 국민들이 문화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종합공간으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안미술관은 현재 지난해 하반기 기획 레지던시 특별전으로 국내ㆍ외 시각예술 영역에서 주목받는 김일지, 박인성, 안효찬, 임도 등 2022년 시안미술관 레지던시 작가 4인의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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