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해 11월 1일 선배 박모(25·여)씨가 일하던 포항시 남구 해도동 소재 모 편의점에서 현금 78만원 상당을 훔치고, 친구 B모(15)군의 집에서 휴대전화 등 시가 42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다.
한편, 경찰은 A군이 동종전력이 없고 나이가 어려 불구속 입건했으며 여죄를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문상환기자 sh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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