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까지 매주 수요일
리더십·스트레스 완화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봉화군연합회가 낮에는 밭을 갈고 밤에는 공부하는 주경야독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리더십·스트레스 완화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
농업경영인 봉화군연합회는 ‘2023년 후계농업경영인 역량강화교육’을 지난 22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수요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총 12회차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커뮤니케이션 대화법, 농업트렌드 마케팅 기법 등 리더십 향상 중심의 교육프로그램과 노래교실, 웃음치료 등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프로그램까지 지역농업 리더의 역량강화 중심으로 다양하게 구성 돼 있다.
특히 이들은 낮에는 영농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영농에 지장이 없는 저녁시간을 이용해 교육에 참여하며 하루를 이틀처럼 쓰는 열정을 보이고 있다.
홍승창 봉화군연합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농업 리더들의 개인 역량도 끌어 올리고 청년 후계농 발굴 등 지역농업인 단체의 재정비를 위한 기틀을 마련해 지역농업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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