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무양동 소재에서 아파트를 건립하고 있는 GL건설(주) 대표 안준환씨(경산시)가 불우한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시 주민생활지원본부장실(본부장 이범용)에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시에서는 지난 21일 이 성금으로 독거노인 무료급식을 하고 있는 냉림종합사회복지관, 계림성당을 비롯한 노인시설과 아동시설인 호암룸비니, 장애인시설인 정오네집, 지역아동센터 5개소 등 13개소의 복지시설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상주/황경연기자 h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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