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친환경벼 특수농법단지의 내실화와 품질고급화를 위해 2008년 특수농법 재배면적을 1051㏊로 확정하고 유기(전환기)597㏊ 무농약 454㏊로 친환경농업을 추진한다.
이는 생토미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도모하기 위해 인증단계를 유기 이상으로 한단계 상향시킴으로서 전체 친환경면적의 56%이상을 유기 생토미로 생산해 소비자로부터 신뢰받는 명실상부한 로-하스의 고장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군은 지난 1월21일~25일까지 5일간 각 읍·면을 순회하며 2008년 농정시책 친환경농업 추진바향 등 친환경농업육성 시책교육을 실시했으며 지난 3월부터 (사)울진환경농업연구회 주최로 2007년 인증농가 중 유기재배(전환기포함)농가를 대상으로 사후관리 교육도 실시했다.
한편 유기(전환기)단지 597㏊에 지력증진과 미질 향상을 위해 4억71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유기질(생리활성화)비료 5만9684포(20㎏)를 공급중에 있고 유기(전환기)이상 단지에 유기상토 구입비를 지원하고 있다.
울진/황용국기자 h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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