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관리사업의 일환으로, 7월부터 행복커뮤니터 인공지능(AI) 스마트 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재단법인 행복커넥트와 협약을 맺고, 등록된 관내 재가 치매환자 중 독거노인 또는 치매부부 10가구 대상으로 시범운영 하고 있다.

이번에 운영하고 있는 돌봄 서비스는 인공지능(AI)스피커를 통한 인지강화, 사회적유지, 투약관리, 365일 안전관리(긴급SOS)등 포괄적 건강관리 돌봄을 지원한다. 특히, 다양한 지능을 탑재한 인공지능(AI) 음성인식 스프커 ‘아리아’를 활용한 365일, 24시간 비대면 안심 돌봄 제공 서비스는 치매 돌봄 공백 최소화와 지역사회 안정성 구축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