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지난 4일 구미시 새마을운동테마공원에서 개최된 한국관광공사 주관 대한민국 낙동 예술대전(전국 공모전)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수상은 개운 박우영씨가 서예 한문부문에서 경북도의회 의장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특별상 4점, 특선 2점, 입선 6점이 선정됐다.
또한 개운 박우영, 내곡 김시현, 자오 신근호 씨는 (사)대한민국낙동예술협회에서 선정하는 작가에 등단되는 영예를 안았다.
홍옥자 단촌면장은 “단촌 서예교실 회원분들께서 그동안 갈고 닦은 열정과 노력이 빛을 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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