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 기간 동안 주간에는 개인 핸드폰에 앱을 내려 받아 즐기는 퀴즈 프로그램인 ‘내가 바로 생물박사’와 버스킹 공연 ‘즐거워樂(락)’이 진행된다. 야간에는 전시관 무료개방과 전시관을 탐사하는 프로그램인 ‘자원관이 살아있다’가 진행되며, 전시시청각실(fourth dimension, 4D) 및 가상 현실(virtual reality, VR) 체험이 확대 운영된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정상철 전시교육실장은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하여 생물 지식도 쌓고 색다른 여름휴가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행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행사는 오는 8월 4일부터 5일과, 11일부터13일까지 총 5일간 개최하며. 이 중 대표 프로그램인 전시관 야간 탐사 프로그램 ‘자원관이 살아있다’는 어두워진 전시관 내부에서 손전등을 들고 전시된 생물에 대한 퀴즈를 푸는 프로그램은, 오는 8월 13일까지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사전예약 후 참여 가능하다.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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