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1일 사동·도동·저동항 일원 진행…볼거리·즐길거리 풍성
울릉도 최초 국가행사인 ‘제4회 섬의 날’을 앞두고 울릉군이 막바지 행사 준비에 분주하다.
섬의 날 행사에는 행정안전부 장관, 경북도지사, 국회의원, 전국 28개 기초단체장 등 600여 명의 내·외빈이 방문해 행사에 참여하고, 행사기간동안 지역을 찾는 탐방객 3000여명 정도의 인파가 섬지역에 머문다.
울릉지역 인구 9000여 명까지 더하면 울릉도가 축제 분위기에 푹 빠질 전망이다. 행사는 8월 8일~11일까지 울릉군 울릉읍 사동항, 도동항, 저동항 일원에서 열린다. 예산은 행안부 5억6000만원, 경북도 7억원, 울릉군 8억4000만원 등 21억원이다. ‘섬’에서 중앙정부 행사가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행사는 울릉군이 이전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던 △울릉 전통 집짓기 놀이인 ‘너새너와’ △전통어업 어선 ‘떼배’ 체험 △1880년대 울릉군 개척령 반포 당시 이규원 검찰사의 옛길 걷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포항~울릉 위그선 시범운항도 이번 섬의 날 행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야간 불꽃쇼,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 유명 가수 공연 등 이번 행사기간 동안 즐길거리도 다채롭다.
섬의 날 행사에는 행정안전부 장관, 경북도지사, 국회의원, 전국 28개 기초단체장 등 600여 명의 내·외빈이 방문해 행사에 참여하고, 행사기간동안 지역을 찾는 탐방객 3000여명 정도의 인파가 섬지역에 머문다.
울릉지역 인구 9000여 명까지 더하면 울릉도가 축제 분위기에 푹 빠질 전망이다. 행사는 8월 8일~11일까지 울릉군 울릉읍 사동항, 도동항, 저동항 일원에서 열린다. 예산은 행안부 5억6000만원, 경북도 7억원, 울릉군 8억4000만원 등 21억원이다. ‘섬’에서 중앙정부 행사가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행사는 울릉군이 이전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던 △울릉 전통 집짓기 놀이인 ‘너새너와’ △전통어업 어선 ‘떼배’ 체험 △1880년대 울릉군 개척령 반포 당시 이규원 검찰사의 옛길 걷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포항~울릉 위그선 시범운항도 이번 섬의 날 행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야간 불꽃쇼,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 유명 가수 공연 등 이번 행사기간 동안 즐길거리도 다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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