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희 청송군수는 폭염대비 전통시장 국민행동요령 홍보 캠페인과 연계하여,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전개했다.

윤 군수는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지역 상권의 침체와 매출 감소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마련했다.

윤 군수는 지난 8일과 9일, 진보전통시장과 청송전통시장을 방문해, 공무원 및 관내 기관 및 단체 등 양일간 약 500여명이 장보기 행사에 참석,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민심을 살피는 현장행정을 주도했다.

특히, 윤 군수는 2곳의 전통시장을 찾아, 폭염 대비 전통시장 국민행동요령 홍보 캠페인과 연계하여, 전통시장의 가격동향을 파악해, 서민물가 안정에 살피고, 지속적인 폭염으로, 인한 전통시장의 취약요소를 점검하고, 신선한 물품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환경정비를 시행해, 깨끗한 시장 환경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전통시장을 방문해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