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역사 바로 알기 프로그램
영남대학교 학생 40명이 독도 현지를 찾아 독도 수호 의지를 다졌다.
영남대는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독도 탐방을 이어오면서 18~20일까지 독도 역사 바로 알기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영남대 독도 역사 바로 알기 프로그램은 2008년 첫 시행 이후 올해로 14회째 이어오고 있다. 코로나 확산으로 2020년과 2021년을 제외하고 매년 이사업을 진행해 왔다.
프로그램 교육은 영남대 독도연구소에서 주관하고 참여한 학생들은 탐방 전 독도와 울릉도에 대한 사전 교육을 통해 독도와 울릉도의 지리적 특성과 자연 생태계, 독도의 역사적 의미 등 역사 바로알기를 학습하고 있다.
이들 학생들은 5명씩 총 8개팀을 구성해 직접 울릉도와 독도 탐방 계획을 수립하고 독도 입도 퍼포먼스도 준비했다. 이들은 독도 탐방 활동을 담은 짧은 영상 콘텐츠 등을 제작해 SNS 홍보 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일정동안 독도박물관을 찾은 학생들은 영남대 문화인류학과 출신인 김경도 학예사가 독도박물관의 설립 배경과 독도의 역사적 사실에 대해 설명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는 것.
영남대 한용희 학생처장은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 인식과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애정을 키워주기 위해 매년 독도 탐방 프로그램을 시행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영남대는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독도 탐방을 이어오면서 18~20일까지 독도 역사 바로 알기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영남대 독도 역사 바로 알기 프로그램은 2008년 첫 시행 이후 올해로 14회째 이어오고 있다. 코로나 확산으로 2020년과 2021년을 제외하고 매년 이사업을 진행해 왔다.
프로그램 교육은 영남대 독도연구소에서 주관하고 참여한 학생들은 탐방 전 독도와 울릉도에 대한 사전 교육을 통해 독도와 울릉도의 지리적 특성과 자연 생태계, 독도의 역사적 의미 등 역사 바로알기를 학습하고 있다.
이들 학생들은 5명씩 총 8개팀을 구성해 직접 울릉도와 독도 탐방 계획을 수립하고 독도 입도 퍼포먼스도 준비했다. 이들은 독도 탐방 활동을 담은 짧은 영상 콘텐츠 등을 제작해 SNS 홍보 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일정동안 독도박물관을 찾은 학생들은 영남대 문화인류학과 출신인 김경도 학예사가 독도박물관의 설립 배경과 독도의 역사적 사실에 대해 설명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는 것.
영남대 한용희 학생처장은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 인식과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애정을 키워주기 위해 매년 독도 탐방 프로그램을 시행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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