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035900)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9월1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저지 푸르덴셜 센터에서 개최되는 ‘MTV VMAs’에서 ‘특’ 퍼포먼스를 펼친다.
이는 미국 현지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특’ 무대로 그룹의 ‘MTV VMAs’ 입성을 기념한다.
미국 빌보드는 22일 공식 홈페이지에 스트레이 키즈 ‘MTV VMAs’ 출연 소식과 함께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매니악’(MANIAC)으로 ‘베스트 K팝’ 부문에 올랐다”며 “이들은 지난 6월 발표한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 타이틀곡 ‘특’을 미국 방송에서는 처음으로 공개한다, 해당 음반은 15개월도 되지 않아 ‘빌보드 200’ 세 번째 1위를 차지했다”고 조명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K팝 아티스트 사상 세 번째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한 오디너리‘(’ODDINARY) 타이틀곡 ‘매니악’으로 지난해 ‘MTV VMAs’의 ‘베스트 K팝’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기세를 이어 ‘빌보드 200’ 3연속 1위를 달성한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2년 연속 노미네이트되는 기쁨을 누렸다.
1984년 시작되어 4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MTV VMAs’는 그래미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와 더불어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로 꼽힌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