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투어 일정 공개하며
독도 표시 누락 지도 사용
독도 표시 누락 지도 사용
그룹 ‘트레저(TREASURE)’가 일본 투어를 발표하던 중 독도 표시가 누락된 지도를 사용해 논란인 가운데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일본에 빌미만 제공하는 꼴이다”고 3일 밝혔다.
서 교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YG는 향후에 더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고 당부했다.
서 교수에 따르면 이날 YG소속 10인조 보이그룹 ‘트레저’가 공식석상에서 독도를 제외한 지도 이미지를 사용해 인터넷에서 논란이 됐다.
트레저는 지난달 30일과 10월1일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첫 일본 팬미팅 ‘헬로우 어게인’을 개최했다.
내년에 개최될 일본 투어 일정을 공개하면서 무대 스크린 배경에 한국과 일본 등 지도 이미지가 올라왔다. 이 지도엔 한국 영토인 제주도, 울릉도를 비롯해 일본 대마도가 포함됐으나 독도는 없었다.
서 교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YG는 향후에 더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고 당부했다.
서 교수에 따르면 이날 YG소속 10인조 보이그룹 ‘트레저’가 공식석상에서 독도를 제외한 지도 이미지를 사용해 인터넷에서 논란이 됐다.
트레저는 지난달 30일과 10월1일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첫 일본 팬미팅 ‘헬로우 어게인’을 개최했다.
내년에 개최될 일본 투어 일정을 공개하면서 무대 스크린 배경에 한국과 일본 등 지도 이미지가 올라왔다. 이 지도엔 한국 영토인 제주도, 울릉도를 비롯해 일본 대마도가 포함됐으나 독도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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