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적용
영천시가 야사동 일원에 CPTED(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적용한 안심마을길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시가 추진한 안심마을 조성사업은 지난해 경상북도 공공디자인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포함 총사업비 2억 원으로 범죄예방 환경디자인(CPTED)을 적용해 어두운 골목길 주거환경을 개선한다.
시 관계자는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셉테드 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은 범죄에 취약한 환경을 개선해 범죄를 예방하고 주민 불안감을 줄이는 디자인 기법이라고 설명했다.
사업 대상지는 청구타운과 무궁화타운 사이 약 200m 구간으로 공동주택단지에 가운데 위치해 안전한 골목길 조성이 필요한 곳이었다.
사업을 통해 지저분했던 옹벽에는 밝고 다양한 색감의 타일 그림들이 펼쳐져 한층 산뜻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LED 조명등이 설치돼 어둡던 골목길을 화사하게 밝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이 되길 기대한다”며 “영천시민 모두가 안전한 도시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가 추진한 안심마을 조성사업은 지난해 경상북도 공공디자인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포함 총사업비 2억 원으로 범죄예방 환경디자인(CPTED)을 적용해 어두운 골목길 주거환경을 개선한다.
시 관계자는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셉테드 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은 범죄에 취약한 환경을 개선해 범죄를 예방하고 주민 불안감을 줄이는 디자인 기법이라고 설명했다.
사업 대상지는 청구타운과 무궁화타운 사이 약 200m 구간으로 공동주택단지에 가운데 위치해 안전한 골목길 조성이 필요한 곳이었다.
사업을 통해 지저분했던 옹벽에는 밝고 다양한 색감의 타일 그림들이 펼쳐져 한층 산뜻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LED 조명등이 설치돼 어둡던 골목길을 화사하게 밝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이 되길 기대한다”며 “영천시민 모두가 안전한 도시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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