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여객선 안전운항이 걱정 없도록 전국 여객선 특별점검이 이어진다.
해양수산부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 6일∼11월 17일까지 12일간 선박검사 등으로 운항하지 않는 9척을 제외한 전국 연안여객선 146척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특별점검이다.
이번 점검은 해양수산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해양경찰청 관계자와 해사안전감독관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시행한다.
겨울철은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만큼, 합동점검반은 이번 특별점검에서 여객선의 난방기구 사용 실태, 화재탐지기 작동 여부 와 소화기 관리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연안여객선의 선체, 갑판, 조타, 소방, 구명, 항해, 통신·전기, 기관, 조명설비 등 시설·설비 관리실태와 이용객의 승·하선 안전 절차 준수 여부, 여객 인파 관리를 위한 적정 안전요원 배치 여부 등 기본적인 사항들도 점검대상이다.
해양수산부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 6일∼11월 17일까지 12일간 선박검사 등으로 운항하지 않는 9척을 제외한 전국 연안여객선 146척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특별점검이다.
이번 점검은 해양수산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해양경찰청 관계자와 해사안전감독관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시행한다.
겨울철은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만큼, 합동점검반은 이번 특별점검에서 여객선의 난방기구 사용 실태, 화재탐지기 작동 여부 와 소화기 관리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연안여객선의 선체, 갑판, 조타, 소방, 구명, 항해, 통신·전기, 기관, 조명설비 등 시설·설비 관리실태와 이용객의 승·하선 안전 절차 준수 여부, 여객 인파 관리를 위한 적정 안전요원 배치 여부 등 기본적인 사항들도 점검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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