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판매·홍보 부스에서는 의성진사과 1박스(2.5kg)를 시중가격 보다 저렴한 1만 2000에 판매했다.
의성군은 재배면적 2024ha 의성사과의 주산지로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하며 사과의 껍질이 얇고 단단해 과즙이 많고 당도가 높은 강점을 갖고 있다.
또한 홍보부스에 의성군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의성眞 사과·마늘·쌀 등 의성군 농·특산물을 전시해 서울시 등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경북사과홍보행사를 통해 의성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특히 의성진사과가 명품 사과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