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울릉군수기 사회인 야구대회’가 지난 11일 울릉공설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야구 불모지인 울릉 섬지역에서 생활 야구를 정착시킨 사회인 야구대회는 울릉군야구소프트볼협회에서 주최·주관. 울릉군의 후원으로 열려 울릉야구의 저변확대와 야구클럽 활성화를 위해 해마다 이어지고 있다. 이번 대회는 UBC, 독도수비대, 쿨잼스, 볼보이즈의 4개팀이 11일과 18일까지 주말 일정을 정해 양일간 진행된다.
11일에는 독도수비대와 쿨잼스의 개막전으로 대회의 시작을 알리면서 치열한 접전 끝에 6대6 동점으로 종료되어 추첨을 통해 독도수비대가 결승에 올라갔다. 2차 경기는 UBC와 볼보이즈가 맞붙어 13대 4로 UBC가 결승에 올라, 오는 18일 독도수비대와 UBC의 결승전과 쿨잼스와 볼보이즈의 3·4위 결정전이 진행된다.남한권 울릉군수는 “사회인 야구대회가 개최됨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대회에 참여한 모든 선수들이 경기를 마칠 때 까지 서로 단결화합으로 마무리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야구 불모지인 울릉 섬지역에서 생활 야구를 정착시킨 사회인 야구대회는 울릉군야구소프트볼협회에서 주최·주관. 울릉군의 후원으로 열려 울릉야구의 저변확대와 야구클럽 활성화를 위해 해마다 이어지고 있다. 이번 대회는 UBC, 독도수비대, 쿨잼스, 볼보이즈의 4개팀이 11일과 18일까지 주말 일정을 정해 양일간 진행된다.
11일에는 독도수비대와 쿨잼스의 개막전으로 대회의 시작을 알리면서 치열한 접전 끝에 6대6 동점으로 종료되어 추첨을 통해 독도수비대가 결승에 올라갔다. 2차 경기는 UBC와 볼보이즈가 맞붙어 13대 4로 UBC가 결승에 올라, 오는 18일 독도수비대와 UBC의 결승전과 쿨잼스와 볼보이즈의 3·4위 결정전이 진행된다.남한권 울릉군수는 “사회인 야구대회가 개최됨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대회에 참여한 모든 선수들이 경기를 마칠 때 까지 서로 단결화합으로 마무리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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