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초·천부초 등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 물품 전달
안전사고 예방 물품 전달
학교안전공제중앙회(정훈 이사장 이하 공제중앙회)가 울릉 섬 지역 학교 학생들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울릉지역 학교를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공제중앙회는 이사장을 단장으로 학교안전사고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2일부터 12월 22일까지 도서벽지에 위치한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교안전사고 예방 물품을 전달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안전 간담회를 열고 대책마련을 위해 물품지원사업도 벌인다.
이들은 2022년 학교안전사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명조끼(수영 308건, 0.2%) △문열림 주의 안전바닥 스티커 물체와의 충돌/부딪힘/받힘(5만612건, 33.9%) △정강이 보호대 (축구1만9658건, 13.2%) △미끄럼 방지 테이프 미끄러짐(2만3701건, 15.9%) 등의 예방 물품을 제작해 2023년 학교체육 활성화 추진계획에 따라 각 지역 순회방문을 시작했다.
정훈 이사장은 “전달한 예방 물품이 도서벽지에 있는 유·초·중등학교의 안전한 학교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세심하게 살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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