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기간 영양군민은 고향을 지키기 위해 북한군의 침략에 맞서 용감히 싸웠지만 일월산 능선, 골짜기 등지에서 안타깝게 희생됐다.
이에 영양군에서는 희생된 분들을 추모하기 위해 군민들의 성금을 모아 1961년 10월 이 비를 건립했다.
국가보훈부는 2003년 12월 9일 현충시설로 지정했으며, 경북북부보훈지청에서는 2023년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12월 이달의 현충시설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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