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선수로는 △박준선 영주제일고 2년 △홍재민 영광고 2년 △나해현 한국국제조리고 3년 △김승재 영주중 3년 △김영민 영주중 2년 △손다빈 동산여중 2년 △박가희 동산여중 3년 △박다은 동산여중 3년 △박정우 제일고 3년 △김유현 제일고 3년 △조해인 한국국제조리고 2년 △정민국 한국체대 2년 선수 등이 각각 상금 30만원과 상품권 10만원 수상했다.
우수 코치로는 △송인혁 영주중 복싱부 △김은희 영주중 싸이클부 △이명진 동산여중 싸이클부 △이성호 제일고 싸이클부 △서상수 영광고 우슈부 △김예하 한국국제조리고 롤러부 지도코치 등이 각각 20만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기금관리위는 지난 영주시에서 개최된 제32회 도민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모금한 추진위원회 성금, 독지가 성금 등을 사용하고 남은 5억여원(현재 6억원 정도)을 27년간 관리해 오면서 기금 이자분과 회원 회비 등으로 체육인 후진 양성에 기여해 오고 있다.
전동호 기금관리위 회장은 “그동안 지역 체육 행사와 우수 선수 등에 국한에 지원해 오던 예산을 올해부터 지역 체육발전에 기여한 코치로까지 확대했다”고했다.
이어 “앞으로 지역 체육발전에 기여한 숨은 공로자들을 발굴, 지속적으로 격려금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금관리위원은 1994년 당시 도민체전 추진위원회 위원들과 영주시 체육회 부회장, 사무국장 출신들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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