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 대표적 전통시장인 풍물시장 오일장 상인회(회장 송갑영)는 지난 21일, 겨울의 추위로 어려움에 있는 우리의 이웃들과 빈곤의 복지사각지대 대상분들을 돕기 위해 백미(10kg) 20포, 라면 40박스, 김 40박스, 성금 100만 원 등을 상주시에 기탁했다.
오일장 상인회는 매월 2일과 7일 장날을 운영하는 노점상들의 모임으로 1996년도에 조직돼 지역 활성화 및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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