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한 제28대 서장 취임식
책임감·기본·화합 등 당부
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 27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제28대 김지한(52·총경·사진) 서장 취임식을 진행했다.책임감·기본·화합 등 당부
김지한 서장은 대구 출신으로 2007년 해양경찰 간부후보(경위)로 임용됐다.
이후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수사계장, 해양경찰청 구조기획계장, 수사기획계장,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종합상황실장 등 주요보직을 거쳐 포항해양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김지한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해양경찰로서 자신에게 맡겨진 역할과 임무에 책임감을 갖고, 기본을 바탕으로 현장에 강한 역량을 지니며,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된 포항해양경찰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27대 서장 성대훈 총경은 해양경찰청 종합상황실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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