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영천호국원은 새해를 맞아 대구·경북 주요 기관·단체장 및 군 부대장 등이 방문해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새로운 한해의 출발에 희망찬 도약을 다짐하는 국립묘지 신년 참배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신년 참배는 새해 첫날 이만희 국회의원 및 하기태 영천시의회 의장과 도·시의회 의원 등을 시작으로, 배한철 경상북도의회 의장, 이용환 육군3사관학교장, 임종배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 박현숙 대구지방보훈청장, 경상북도 보훈단체장 등 주요 기관·단체장 및 군 부대장과 방산업체인 LIG넥스원 구미하우스 이건혁 생산부문장 및 임직원 등 27개 기관·단체에서 500여 명의 참배가 오는 12일까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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