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13명·전입 9명 대상
울릉교육지원청이 2일 3층 대회의실에서 갑진년 새해를 맞아 임용장 수여식과 다짐식을 열었다.
이날 임용장 수여식은 2024년 1월 1일자로 발령된 신규공무원 13명과 전입공무원 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신규공무원 중 교육행정직 9명은 5년간 울릉지역에서 근무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지금까지 신규공무원과 전입공무원 대부분은 1년간 근무하고 섬 지역 을 떠남에 따라 중장기 교육사업 추진 등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신규공무원의 장기재직 규정에 따라 “직원들은 울릉교육이 더 성숙하고 발전적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환영하는 동료직원들과 교육관계자들은 안정적인 근무규정에 오히려 신바람이 난다”는 분위기다.
이날 임용장 수여식은 2024년 1월 1일자로 발령된 신규공무원 13명과 전입공무원 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신규공무원 중 교육행정직 9명은 5년간 울릉지역에서 근무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지금까지 신규공무원과 전입공무원 대부분은 1년간 근무하고 섬 지역 을 떠남에 따라 중장기 교육사업 추진 등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신규공무원의 장기재직 규정에 따라 “직원들은 울릉교육이 더 성숙하고 발전적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환영하는 동료직원들과 교육관계자들은 안정적인 근무규정에 오히려 신바람이 난다”는 분위기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