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대구콘서트하우스 공연지원관 1층 로비에 ‘실내 스마트 가든’을 조성했다고 3일 밝혔다.
조성된 스마트 가든은 15m 높이의 수직정원(180㎡)과 실내정원(41㎡)으로 구성됐다.
이곳에는 공기정화 효과가 큰 스킨답서스 등 수목 6000본을 식재, 방문객들에게 녹색 휴식 공간과 함께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대구콘서트하우스 방문 시민들이 스마트 가든에서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이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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