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 학부·대학원생 대상 22일까지
월 24만원·최대 8년까지 거주 가능
월 24만원·최대 8년까지 거주 가능
대구·경북 지역 대학생 등 청년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건립한 대구행복기숙사가 입소생을 찾는다.
대구행복기숙사는 대구시와 한국사학진흥재단이 함께 총사업비 448억원을 들여 중구 수창동 옛 대구지방국세청 교육문화관 터에 지었으며, 지난해 3월 문을 열었다. 연면적 2만5452㎡, 지하 2층~지상 14층, 503실, 수용 인원 1000명 규모다.
8일 대구시에 따르면 오는 22일까지 2024학년도 1학기 대구행복기숙사 신규 입소생을 모집한다.
대구행복기숙사 입주 자격은 대구·경북지역 소재 대학에 다니는 학부생, 대학원생, 39살 이하 모든 청년이다.
기숙사비는 관리비를 포함해 매월 24만원이며, 최대 8년까지 살 수 있다. 한끼당 식비도 4600원으로 저렴하다.
이곳에는 기숙사 식당, 체력단련실, 세탁실, 멀티스튜디오, 강의실, 강당, 카페, 편의점, 독서실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들어섰다.
특히 생체인식 출입 통제 시스템을 갖춰 안전성을 높였다. 또 친환경 마감자재 사용을 통한 건물 에너지 효율 등급과 녹색건축 인증을 받았으며, 장애물 없는 생활 환경 인증시설로 장애인 입주생들의 생활환경도 고려했다.
아울러 기숙사 건물 1층에는 취업준비생들에게 면접용 정장을 무료 대여해 주는 ‘희망옷장’과 청년 소통의 공간인 ‘청년센터’가 있고, 2층에는 청년 취·창업과 교류를 위한 ‘지역 대학 협력센터’가 꾸며졌다.
송기찬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대구행복기숙사는 전국에선 처음 기숙사 시설과 공공시설을 함께 지어 다양한 교육, 취·창업, 문화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며 “행복기숙사가 청년들이 모여드는 청년문화의 중심지로 성장해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행복기숙사는 대구시와 한국사학진흥재단이 함께 총사업비 448억원을 들여 중구 수창동 옛 대구지방국세청 교육문화관 터에 지었으며, 지난해 3월 문을 열었다. 연면적 2만5452㎡, 지하 2층~지상 14층, 503실, 수용 인원 1000명 규모다.
8일 대구시에 따르면 오는 22일까지 2024학년도 1학기 대구행복기숙사 신규 입소생을 모집한다.
대구행복기숙사 입주 자격은 대구·경북지역 소재 대학에 다니는 학부생, 대학원생, 39살 이하 모든 청년이다.
기숙사비는 관리비를 포함해 매월 24만원이며, 최대 8년까지 살 수 있다. 한끼당 식비도 4600원으로 저렴하다.
이곳에는 기숙사 식당, 체력단련실, 세탁실, 멀티스튜디오, 강의실, 강당, 카페, 편의점, 독서실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들어섰다.
특히 생체인식 출입 통제 시스템을 갖춰 안전성을 높였다. 또 친환경 마감자재 사용을 통한 건물 에너지 효율 등급과 녹색건축 인증을 받았으며, 장애물 없는 생활 환경 인증시설로 장애인 입주생들의 생활환경도 고려했다.
아울러 기숙사 건물 1층에는 취업준비생들에게 면접용 정장을 무료 대여해 주는 ‘희망옷장’과 청년 소통의 공간인 ‘청년센터’가 있고, 2층에는 청년 취·창업과 교류를 위한 ‘지역 대학 협력센터’가 꾸며졌다.
송기찬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대구행복기숙사는 전국에선 처음 기숙사 시설과 공공시설을 함께 지어 다양한 교육, 취·창업, 문화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며 “행복기숙사가 청년들이 모여드는 청년문화의 중심지로 성장해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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