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창조경제혁신센터서 개최
국민의힘 중소기업위원회 소속 양금희 국회의원(대구 북구갑)은 당과 정부 공동주최로 ‘미래차특별법’(미래자동차 부품산업의 전환촉진 및 생태계 육성에 관한 특별법) 설명회를 오는 12일 오후2시 대구 북구에 위치한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 12월 국회를 통과한 ‘미래차특별법’은 전기, 수소, 자율주행 등 국내 미래차 및 인력양성 R&D 등 완성차 부품기업의 산업전환 지원내용을 골자로 하는 법안이다. 정부는 올 7월 시행을 앞두고 산업계 대상 권역별 설명회를 통해 곧 하위법령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대구 설명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자동차연구원,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등 정부 및 산업단체가 법의 취지와 내용을 설명하고, 완성차 및 부품기업 등 산업계 참가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게 된다. 또한, 자율주행차의 핵심 요소인 인공지능(AI) 반도체를 포함한 부품 및 소재 확보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지며, 대구 지역 90여 개 기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별법의 소관 상임위인 국회 산업위 양금희 의원은 “미래차특별법의 통과로 산업전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기업에 대한 지원 근거가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산업생태계에 자동차·부품업계의 어려움이 최소화되도록, 정부 측과 긴밀히 소통하고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년 12월 국회를 통과한 ‘미래차특별법’은 전기, 수소, 자율주행 등 국내 미래차 및 인력양성 R&D 등 완성차 부품기업의 산업전환 지원내용을 골자로 하는 법안이다. 정부는 올 7월 시행을 앞두고 산업계 대상 권역별 설명회를 통해 곧 하위법령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대구 설명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자동차연구원,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등 정부 및 산업단체가 법의 취지와 내용을 설명하고, 완성차 및 부품기업 등 산업계 참가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게 된다. 또한, 자율주행차의 핵심 요소인 인공지능(AI) 반도체를 포함한 부품 및 소재 확보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지며, 대구 지역 90여 개 기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별법의 소관 상임위인 국회 산업위 양금희 의원은 “미래차특별법의 통과로 산업전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기업에 대한 지원 근거가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산업생태계에 자동차·부품업계의 어려움이 최소화되도록, 정부 측과 긴밀히 소통하고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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