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국회의원, 시·도의원, 북부동장, 역대 회장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패 수여, 이·취임사, 축사, 케이크 절단 및 건배 제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병주 이임회장은 “그간 회원들의 값진 노력이 있었기에 북부동 청년회 활동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신임회장께서 앞으로 북부동 청년회 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정섭 신임회장은 “오늘 시간 내서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리며, 북부동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젊고 역동적인 청년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