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부서장과 담당 팀장이 배석한 가운데 부서별 2023년도 성과를 분석해 문제점과 추진방향을 도출하고, 2024년도 중점 사업과 신규 사업계획을 21일 밝혔다.
울릉군의 올해 중점 추진 사업은 △울릉공항 건설 △울릉 다이음터 건립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추진 △K-관광섬 사업 △죽도·관음도 산림관광자원화 사업 △대피시설 건립 △LPG배관망 설치 사업 등을 꼽았다. 특히, ‘울릉도·흑산도 등 국토 외곽 먼섬 지원 특별법’ 제정에 따라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해야 하는 만큼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관련 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종합발전계획을 통해 인구 1만5000명 회복, 100만 관광객 시대를 맞이하는 대전환의 시기를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릉군의 올해 중점 추진 사업은 △울릉공항 건설 △울릉 다이음터 건립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추진 △K-관광섬 사업 △죽도·관음도 산림관광자원화 사업 △대피시설 건립 △LPG배관망 설치 사업 등을 꼽았다. 특히, ‘울릉도·흑산도 등 국토 외곽 먼섬 지원 특별법’ 제정에 따라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해야 하는 만큼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관련 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종합발전계획을 통해 인구 1만5000명 회복, 100만 관광객 시대를 맞이하는 대전환의 시기를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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