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지리적 프로파일링 시스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성범죄 다발 지역 과 취약시간 등을 선정해 날로 증가하는 성폭력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지자체, 유관기관, 전문업체 등 합동점검팀을 구성해 진행됐다.
남부서는 공중화장실 내 불법촬영기기 설치 여부, 합동 순찰, 성범죄 위험 요소 등 선제적 예방 활동으로 범죄 분위기를 사전 차단을 위해 이번 점검을 마련했다.
포항남부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범죄 취약지역 점검 및 시설개선 등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개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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