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관내 보호관찰대상자 및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 및 사업의 공동 추진 등 범죄 예방을 위한 지역 내 사회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협약을 진행했다.
배정화 구미장미로타리클럽 회장은 “지역에서의 관심이 범죄를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준법지원센터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보호관찰대상자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생활해 나갈 수 있게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월 19일 구미장미로타리클럽은 구미준법지원센터를 통해 관내 불우 보호관찰대상자에게 1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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