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인 재택근무를 위해 가정에서도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노트북, 시스템, 소프트웨어 등을 지원하여 업무의 생산성과 만족도를 높이고 출·퇴근 교통이동에 따른 환경부담 감소로 친환경적인 저탄소 생활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앞서 경북환경연수원은 ‘업무환경 혁신’의 일환으로 일·가정 양립 및 저출생 극복과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숙직근무 폐지, 유연근무제도를 도입·실시했다.
최대진 경북환경연수원장은 “지방사회의 저출산 문제는 이미 심각한 수준이며, 워라밸 없이는 근본적인 저출산 해결이 불가능할 것으로 본다”며 “우리 원에서도 워라밸 문화 확산 등 업무환경 혁신을 통해 직원들이 행복한 일터로 근무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한편, 경상북도 저출생 위기 극복에도 앞장 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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