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동해를 관광레저공간으로 조성
국토해양부는 제2회 장보고 대상에 경북도(도지사 김관용<사진>)를 선정했다.
대상 선정에서 경북도는 동해를 관광레저공간으로 조성하고, 해양포럼 등 해양관련 학술연구활동의 기틀을 마련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대통령상과 함께 15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장보고 본상에는 이판묵 해양연구원 해양탐사장비연구사업단 단장이 선정됐고, 국토부장관상을 받는 장보고상에는 김용삼 월간조선 전략기획실장, 채길웅 고대항해탐험연구소 소장, 안산시, 조명래 한국해양구조단 단장, 영진공사, 조재우 소금박물관장, 김철곤 한국무역협회 이사가 선정됐다. 장보고 대상은 장보고기념사업회가 해양 분야의 인재 및 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2006년에 만들었으며 해양문화, 해양과학, 해양산업 등 3개 분야를 평가한다. /석현철기자 s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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