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곰탕, 떡국떡, 계란지단, 고기고명, 더덕으로 구성된 떡국 세트(8만원1세트) 150개와 볶음고추장(1kg.4만2500원상당) 50개로 안정면 내 기초생활수급자 전 세대(148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만포농산 정병우(47) 대표는 지난해에도 안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영주시에 각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한 바 있다.
정 대표는 “지난 2019년도부터 가업을 이어받아 사업을 운영 중으로 안정면 주민들과 영주시 소재의 시설에 기부를 쭉 해왔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