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찬걸 전 군수는 “민선 7기 울진군수를 지내면서 박형수 의원이 울진은 물론, 영주.영양.봉화를 위해 어떻게 일해 왔는지 지켜봤고, 또 함께 일을 해본 사람으로서 영주.영양.봉화.울진을 위해, 국민의힘을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박형수 의원이 반드시 재선에 성공해야 한다”며,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전 군수는 또 “박형수 의원과 함께 문재인 정부가 망쳐놓은 에너지산업 정상화를 위해 신한울 원전 1.2호기 준공•운영허가와 3.4호기 건설재개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으며, 울진원자력수소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을 위한 초석을 함께 놓았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박형수 의원이 힘 있는 재선의원이 되어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에 박형수 의원은 “울진이 에너지산업 중심도시로서 위상을 확고히 하고, 해양산업의 전진기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봉화.영양 양수발전소 동시유치와 영주첨단베어링국가산업단지 승인과 진입도로 예산 확보, 영주댐 준공과 영양 31번 국도 착공 등 지역의 숙원사업을 모두 해결하는 성과를 보여 온 박형수 의원은 영주.영양.봉화.울진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과 ‘영주~봉화~울진 연결 국도 36호선 확장’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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