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자 3000여명 몰려 성황
제22대 총선 포항남·울릉 이상휘 예비후보는 17일 남구 새천년대로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오는 4월에 총선을 향한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희망 캠프’로 이름 지어진 선거사무소의 이날 개소식에는 특별한 외부 인사 초청 없이 이상휘 예비후보가 방문객들을 일일이 맞은 가운데 시민 등 지지자 3000여 명이 참석해 이 예비후보에게 강한 지지를 보냈다.
이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지금 우리는 경기 때문이 아니라 만들어진 예산과 정책 어느 하나 바르게 되지 않으면서 경제는 힘들고, 서민들은 살기 힘들며, 경기는 날로 악화하고 있다”라면서 “윤석열 정부가 성공해야만 보수의 가치와 철학이 바로 서고, 우리의 생활이 안정되면 우리의 경제가 발전되며, 우리가 잘살게 되는 만큼 이번 총선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상휘는 검증된 사람이고, 검증됐기 때문에 더욱 떳떳한 만큼 포항을 바꾸고, 대한민국을 바꿔놓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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