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지난해 4월초 전국에서 공모해 선정한 `경북드림밸리’란 명칭을 혁신도시와 관련한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 이전하는 공공기관에 대한 지원, 캐릭터 업무등에 활용하기 위해 같은 달 11일에 특허청에 상표 등록을 신청했었다.
이에 따라 도는 올해 안에 심벌마크, 슬로건 등을 드림밸리에 맞도록 개발해 브랜드화 할 계획이다.
남재억 공공기관이전지원팀장은 “경북드림밸리 상표 등록을 계기로 혁신도시 건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이름 그대로 `꿈이 있는 도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석현철기자 shc@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