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봉화군수·도군의원 지지선언
봉화군의 전직 군수와 도·군의원 등 9명이 20일 봉화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종득 4·10 총선 예비후보(영주·영양·봉화·울진·국민의힘)를 공개 지지선언했다.
이들은 “봉화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통해 소멸위기로부터 벗어나고 미래로 나가기 위해 힘 있는 새 인물, 힘 있는 큰 일꾼을 강력히 원하고 있다”며 “임 예비후보는 정·재계의 풍부한 인적네트워크로 지역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경륜과 역량을 갖춘 최고의 적임자”라고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또 “참 군인으로 38년간의 군 생활을 거치며 건전한 국가관과 이념을 가진 후보로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인생의 마지막 봉사로 생각하고 헌신하겠다는 임 예비후보와 함께 다가오는 4·10 총선에서 압도적 승리로 지역 발전의 동력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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