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는 오는 29일까지 119특수구조대 전원을 대상으로 신속 동료구조 및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시범운영으로 국내 최초 도입된 신속동료구조팀(RIT)은 ‘Rapid Intervention Team’의 약자로 현장 활동 중 동료 소방관의 매몰·고립 사고 발생 때 신속 구조를 위해 구성한 팀이다. 이번 전문대응 역량 강화 훈련은 재난 현장에서 자기 자신은 물론 동료가 위기에 노출됐을 때 구조 능력을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훈련에선 △열화상카메라 등 장비를 사용한 고립대원 수색 △고립대원 공기호흡기 용기 교체 및 공기 공급 △고립 대원 운반 및 동반탈출법 등을 되풀이해 익힌다.
본부는 위기 상황을 가상한 실제 훈련을 통해 소방대원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시범운영으로 국내 최초 도입된 신속동료구조팀(RIT)은 ‘Rapid Intervention Team’의 약자로 현장 활동 중 동료 소방관의 매몰·고립 사고 발생 때 신속 구조를 위해 구성한 팀이다. 이번 전문대응 역량 강화 훈련은 재난 현장에서 자기 자신은 물론 동료가 위기에 노출됐을 때 구조 능력을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훈련에선 △열화상카메라 등 장비를 사용한 고립대원 수색 △고립대원 공기호흡기 용기 교체 및 공기 공급 △고립 대원 운반 및 동반탈출법 등을 되풀이해 익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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