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과
아세안 전략시장 무역사절단
내달 6일까지 참가신청 접수
7개사 선발… 항공료 등 지원
대구상공회의소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입주(예정)기업들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돕는다.아세안 전략시장 무역사절단
내달 6일까지 참가신청 접수
7개사 선발… 항공료 등 지원
21일 양 기관에 따르면 오는 5월 27~31일 4박 5일간 일정으로 베트남(호치민) 및 태국(방콕)에서 갖는 아세안 전략시장 무역사절단 파견에 참가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의료·IT·일반소비재 등 업종의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입주(예정)기업이며, 7개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 기업에는 1개사당 1인 통역 및 현지 유력 바이어 섭외, 매칭 등 수출 상담회 전반적인 사항을 비롯해 출장자 1인의 항공료 일부(최대 60만원)를 지원한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대구상의 홈페이지 등을 확인해 참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작성해 갖춘 뒤 내달 6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대구상의 관계자는 “이번 무역사절단 파견이 ‘포스트 차이나’로 떠오르고 있는 아세안 시장에 대한 지역 중소 수출기업들의 신규 거래선 발굴 및 수출 확대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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