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몰에서 내달 4~8일까지
선착순으로 1인당 50% 할인
한돈협회·농협, 할인가 선봬
대형마트 3사·편의점도 동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오는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한돈 최대 반값 할인 행사를 펼친다.선착순으로 1인당 50% 할인
한돈협회·농협, 할인가 선봬
대형마트 3사·편의점도 동참
25일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우선 한돈몰에서 이달 28일까지 1차, 내달 4~8일 2차 한돈 할인 행사를 갖는다. 행사에선 삼겹살 1kg과 목심 1kg로 구성한 세트를 선착순으로 1인당 50% 할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대한한돈협회 및 농협도 할인 행사를 마련, 삼겹살데이 행사 열기를 이어 나간다. 한돈협회는 3월 31일까지 각 지부 및 지역 판매처와 연계, 한돈을 부위별로 최대 50% 할인가에 내놓는다.
농협은 3월 3일까지 20% 이상 할인 가격으로 한돈 삼겹살을 라이블리, 양돈농협, 유통계열사 등 여러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
이밖에 다양한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도 한돈을 할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대형마트 3사(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편의점 및 SSM(기업형슈퍼마켓) 등에서도 한돈을 각 부위 별로 할인가에 판매한다. 할인율, 할인 기간 및 품목은 판매 업소별로 다르다.
손세희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최근 높은 물가로 외식조차 쉽지 않은 시기에 가족, 친구, 연인이 모여 합리적 가격에 한돈을 즐기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우리 돼지도 즐기고, 어려운 한돈 농가도 살리는 뜻깊은 삼겹살데이가 될 수 있도록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소비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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