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취업 능력 개발을 지원하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2024년 시행되는 어학, 국가기술자격증, 국가전문자격증, 국가공인민간자격증, 한국사 등의 어학·자격시험에 응시한 청년에게 응시료 실비를 10만 원까지 지원하며, 응시료가 10만 원 미만인 경우 합산도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2024년 1월 1일 기준 만 19~39세인 자(1984.1.2.~2005.1.1. 生) △지원금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안동시에 거주 중인 자이면서 2024년 실시되는 시험에 응시한 지역 청년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www.andong.go.kr)을 참고하면 되며, 접수는 상반기 5~6월, 하반기 11~12월 중에 경상북도 청년포털 청년e끌림(gbyouth.co.kr/)을 통해 구비서류와 함께 온라인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작지만, 청년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라는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청년과 소통하며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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