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지역 이충원 경북도의원, 의성군의회 김광호의장, 박화자부의장, 황무용, 최훈식, 지무진, 김현찬, 박선희, 이경원의원은 26일 경북도의회에서 의성·청송·영덕·울진 선거구 국민의힘 현역의원인 박형수 예비후보 적극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현재 의성군은 항공물류의 중심도시,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관광도시, 활력이 넘치는 공항도시, 청년농업의 메카로 도약하기 위한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현직 국회의원인 박형수 예비후보만이 지역의 최대 현안인 스마트 항공물류센터 조성 등 신공항도시 건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이끌어낼 가장 적합한 후보자임을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또 “박형수 후보는 국민의힘 초대 원내대변인과 경제와 예산을 총괄하는 제1정책조정위 부위원장, 전국위 부의장을 맡는 등 당으로부터 실력과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그 어느 국회의원보다 지역 현안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깊고 추진력이 뛰어나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구의 숙원사업 대부분을 해결했다”라고 강조했다.

지지선언한 지역의원들은 능력 있는 박형수 의원과 함께 미래 50년 사업인 신공항도시 건설을 반드시 성공시켜 의성의 새로운 변화와 힘찬 도약을 반드시 이끌어낼 것을 약속했다.

한편 박형수 예비후보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 대구고검 부장검사를 끝으로 공직을 마무리 하고 21대 총선에서 당선돼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윤석열후보 선대위 네거티브검증단 부단장 등을 역임, 현재 전국위원회 부의장, 여의도연구원 감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