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남구청, 생활권 주변 재해위험목 제거 추진
  • 신동선기자
포항 남구청, 생활권 주변 재해위험목 제거 추진
  • 신동선기자
  • 승인 2024.03.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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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전 사전 제거해 재해 예방
숲 가꾸기 패트롤도 동시 시행
남구청은 주민 안전을 위해 ‘생활권 재해우려목 제거’ 사업을 펼친다.
포항시 남구청은 관내 총 개소 104본을 선정하고 이달 말까지 생활권에 가지 낙하, 도복 위험이 있는 38곳에 대한 재해위험목 제거 사업을 펼친다. 이와 함께 ‘숲 가꾸기 패트롤’도 동시에 추진한다.

재해위험목 제거 대상은 생활권 내 피해가 우려되는 입목이다. 이번 신청지 중 다수가 경급 50이상 고목으로 알려졌다.

정해천 남구청장은 “주택 등 건축물에 위험이 되는 수목을 태풍 전 사전 제거해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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