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힘 비대위원장 밝혀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2대 총선에서 다수 의석을 얻는다면 국회의원 세비를 중위소득 수준 중위소득 수준으로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7일 바른언론시민행동, 바른사회시민회의,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 신전대협이 ‘국회의원 특권 폐지’를 주제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공동 주최한 토론회에 보낸 축사에서 “국회의원은 국민을 대표하는 봉사자임에도 불구하고 200여 가지의 시대착오적인 특권과 특혜를 누리고 있다”며 “‘민의의 전당’이라기 보다 ‘특권의 전당’이라고 표현해도 과하지 않을 정도”라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제가 지금까지 발표한 6개 정치개혁 과제 중 불체포특권 포기와 금고형 이상 시 세비 반납, 출판기념회 정치자금 수수 금지는 공천 접수 시 서약서 형태로 실천되고 있다”며 “중위소득 수준의 세비를 받는 것도 총선에서 다수 의석을 얻으면 입법을 통해 바로 실천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7일 바른언론시민행동, 바른사회시민회의,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 신전대협이 ‘국회의원 특권 폐지’를 주제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공동 주최한 토론회에 보낸 축사에서 “국회의원은 국민을 대표하는 봉사자임에도 불구하고 200여 가지의 시대착오적인 특권과 특혜를 누리고 있다”며 “‘민의의 전당’이라기 보다 ‘특권의 전당’이라고 표현해도 과하지 않을 정도”라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제가 지금까지 발표한 6개 정치개혁 과제 중 불체포특권 포기와 금고형 이상 시 세비 반납, 출판기념회 정치자금 수수 금지는 공천 접수 시 서약서 형태로 실천되고 있다”며 “중위소득 수준의 세비를 받는 것도 총선에서 다수 의석을 얻으면 입법을 통해 바로 실천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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