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기초의원들 응원 잇따라
안동·예천 지역 국민의힘 공천 경선을 앞두고 김형동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7일 오전 9시 20분 국민의힘 소속 안동·예천 광역·기초의원들은 경북도의회 전정에서 “안동·예천 지역발전을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검중된 일꾼’ 김형동 예비후보 절실히 필요하다”고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KTX 서울역 연장운행, 예천 곤충산업 거점단지 조성사업,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공모사업 등을 통해 지역발전의 초석을 제대로 다졌다”며 “김 예비후보가 지난 4년간 안동·예천 국회의원으로 일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전 11시에는 권용수 예비후보가 안동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선에 오른 두 명의 후보 중 김형동 예비후보와 함께 안동·예천 번영의 길을 만들고자 한다”며 김 예비후보를 지지했다.
권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은 무너져가는 민생을 회복시키고 낮은 곳에 귀 기울여 소통하고 승리 할 수 있는 총선이 되어야 한다”며 “시·군민의 자존심을 회복시키고 지역번영을 가져올 수 있는 가장 유능한 정치인이 김 예비후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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