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민원인 편의 향상 기대”
포항시가 남구 오천읍 소재 포항운전면허시험장의 1층 민원실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1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무인민원발급기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주말·공휴일 미운영)이며, 신분증 없이 지문인식을 통해 주민등록 등·초본, 납세증명서, 건강보험 납부확인서 등 111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배성호 총무새마을과장은 “운전면허시험장 내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로 방문 민원인들의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비대면행정서비스가 증가됨에 따라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등을 통해 시민들이 언제든지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현재 총 51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 중 법인용 무인민원발급기는 시청 민원실(3층)과 오천읍행정복지센터 민원실(1층)에서 운영되고 있다.
무인민원발급기의 운영시간, 위치, 발급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성호 총무새마을과장은 “운전면허시험장 내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로 방문 민원인들의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비대면행정서비스가 증가됨에 따라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등을 통해 시민들이 언제든지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현재 총 51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 중 법인용 무인민원발급기는 시청 민원실(3층)과 오천읍행정복지센터 민원실(1층)에서 운영되고 있다.
무인민원발급기의 운영시간, 위치, 발급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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