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독도·동해상의 농무(안개)로 인한 해양사고 발생을 대비한 안전관리가 강화된다.
동해해양경찰서는 3월부터 오는 7월까지 농무기간을 정하고 이번달 12일 부터 해군 1함대, 동해지방해양수산청, 동해소방서 등 13개 유관기관이 농무기 대비 해양사고 예방과 신속한 구조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지역해양수색구조기술위원회 회의를 열고 민·관·군 협력체계도 강화키로 했다.
해양수색구조기술위원회는 농무기 기간 동안의 사고 증가에 대비해 이번달 부터 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태세를 유지키로 했다
이에따라 레저활동객 대상 저 시정, 기상불량 등 안전운항 계도 와 조난사고 시 신고, 위치송신 방법 등 홍보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농무기 사고 다발해역 5개소 △울릉도, △독도, △강릉항, △동해항, △임원항 인근해역을 중심으로 해·육상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신속한 구조대응 태세를 위해 민·관·군 합동 수난대비 훈련을 지속적으로 벌인다.
동해해양경찰서는 3월부터 오는 7월까지 농무기간을 정하고 이번달 12일 부터 해군 1함대, 동해지방해양수산청, 동해소방서 등 13개 유관기관이 농무기 대비 해양사고 예방과 신속한 구조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지역해양수색구조기술위원회 회의를 열고 민·관·군 협력체계도 강화키로 했다.
해양수색구조기술위원회는 농무기 기간 동안의 사고 증가에 대비해 이번달 부터 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태세를 유지키로 했다
이에따라 레저활동객 대상 저 시정, 기상불량 등 안전운항 계도 와 조난사고 시 신고, 위치송신 방법 등 홍보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농무기 사고 다발해역 5개소 △울릉도, △독도, △강릉항, △동해항, △임원항 인근해역을 중심으로 해·육상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신속한 구조대응 태세를 위해 민·관·군 합동 수난대비 훈련을 지속적으로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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