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경찰서, 개학철 ‘어린이 보호구역’ 일제 정비
  • 김영호기자
영덕경찰서, 개학철 ‘어린이 보호구역’ 일제 정비
  • 김영호기자
  • 승인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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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경찰서와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영덕야성초등학교에서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한 일제 정비 협업에 나서고 있다. 사진=영덕경찰서 제공.
영덕경찰서(서장 안해원)가 개학철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지역 내 10개소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해 일제 정비를 추진 중이다.

정비는 지역특성과 환경, 민원 등을 고려 2개월(2월20일~4월16일) 동안 3단계 계획으로 실행되며 1단계에는 관계기관 합동 점검, 2단계에서는 시설 정비, 3단계에서는 정비 결과 확인 및 보완의 과정을 거쳐 진행된다.

이에따라 지난 18일 영덕야성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단계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어린이보호구역 및 횡단보도 표지판 정비, 정지선 표시, 단속카메라 확대 설치 등 요청이 있었다.

영덕경찰서 관계자는 “관계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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