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초는 작년 늘봄 선도학교를 시작으로 올해는 초등학교 1학년 100%가 참여하는 10개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 운영 중인 맞춤형 프로그램은 부경대학교, 강남대학교, 구미YMCA 등의 지원을 받아 놀이체육, 빅민턴, 책 놀이, AI 아티스트, 차근 차근 알고리즘, 금융교육 등을 개설했으며 희망하는 모든 학생들이 무료로 참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침 늘봄교실 운영, 저녁 지역연계 돌봄으로 맞벌이 가정의 돌봄 공백을 지원하고 있다.
문진숙 교장선생님은 ‘앞으로도 방과후학교 내실화 및 돌봄 확대에 힘써, 학부모님들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자녀들의 돌봄 공백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질적이고 다양한 늘봄 모델구안을 통해 늘봄학교 안정적인 정착에 기여하겠다”며 늘봄 연구학교의 역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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